우리證 "약값 본인부담률 인상 제약사에 긍정적"

입력 2011-08-04 07: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보건복지부가 종합병원과 대형병원 환자의 약제비 본인부담률을 인상하기로 한 것은 국내 제약산업에는 긍정적이라고 우리투자증권이 4일 분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의료기관에 따라 약제비 본인부담률이 인상되면 건강보험 재정 적자 폭이 줄고 이렇게 확보한 재원으로 1차 의료기관의 의료수가를 인상할 수 있다면 정부의 리베이트 쌍벌제가 빠르게 안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의 이번 정책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종합병원 내원 환자들을 일반 병원으로 분산, 유도하게 될 것이며 이는 1차 의료기관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은 국내 제약사의 처방률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수혜주로는 한미약품[128940](아모잘탄ㆍ고혈압복합제), LG생명과학[068870](당뇨치료신약 내년 하반기 출시), 동아제약[000640](모티리톤ㆍ위장관운동촉진제)을 추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