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북부에 위치한 민통선 접경지역, 파주시.
비무장지대 DMZ가 있고, 북한과 접경해 있는 도농 복합의 전원 도시이다.
문화 예술의 도시이기도 한 파주시의 대표적인 상권이면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래 된 번화가는 문산읍에 위치한 재래시장, 문산제일시장.
지난 1964년 문을 열어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일시장은
2008년 현대화 사업을 통해 깔끔하고 쇼핑하고 좋은 재래시장으로 탈바꿈했다.
오일장과 함께 파주시의 명소가 된 제일시장의 소박하고 인심 좋은 소상공인들을 만나본다.
전통 방식 그대로 100% 콩으로 만드는 가정식 손두부 전문점 `맷돌 손두부`,
할머니 손맛으로 만든 보리밥으로 서울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이 늘고 있는 명물 보리밥집 `원조 할머니 보리밥집`,
고급스러운 퓨전 한실로 승부수를 던진 새내기 가게 `루나 홈` 그리고 친환경 주방용 그릇을 판매, 교육하는 `타파웨어`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10월 3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
비무장지대 DMZ가 있고, 북한과 접경해 있는 도농 복합의 전원 도시이다.
문화 예술의 도시이기도 한 파주시의 대표적인 상권이면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래 된 번화가는 문산읍에 위치한 재래시장, 문산제일시장.
지난 1964년 문을 열어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일시장은
2008년 현대화 사업을 통해 깔끔하고 쇼핑하고 좋은 재래시장으로 탈바꿈했다.
오일장과 함께 파주시의 명소가 된 제일시장의 소박하고 인심 좋은 소상공인들을 만나본다.
전통 방식 그대로 100% 콩으로 만드는 가정식 손두부 전문점 `맷돌 손두부`,
할머니 손맛으로 만든 보리밥으로 서울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이 늘고 있는 명물 보리밥집 `원조 할머니 보리밥집`,
고급스러운 퓨전 한실로 승부수를 던진 새내기 가게 `루나 홈` 그리고 친환경 주방용 그릇을 판매, 교육하는 `타파웨어`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10월 3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