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집값 10채 중 7채 하락

입력 2011-11-02 10: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근 3년간 강남권 재건축아파트 75%의 집값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MB정부 출범을 기점으로 현재(10.28)까지 `강남 4개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구) 재건축아파트 8만3천219가구의 집값 추이를 조사한 결과 6만2천496가구(75.1%)의 매매가가 떨어졌다고 2일 밝혔다.

구별로는 강남구 재건축아파트 2만3천444가구 중 2만2천292가구(95%)의 집값이 떨어졌고 강동구도 2만304가구 중 85.2%인 1만7천302가구가 하락세를 보였다. 송파구는 1만9천246가구 중 1만5천403가구(80%)가 하락했다. 반면 서초구는 2만225가구 중 7천499가구만 떨어져 63%가 건재했다.

서초구 재건축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대형이 많아 다른 강남권 재건축단지에 비해 변동이 적고 `반포자이` 등 새아파트 입주효과와 9호선 개통 등의 호재로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업체는 전했다.

강남 4개구 재건축아파트 시세 변동률은 -6.48%를 기록했지만 서초구는 9.23% 올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