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의 거점 도시이자 최대 도시인 광주광역시.
충장로가 광주의 최대 번화가라는 말은 이미 옛말.
광주뿐 아니라 호남지역에서 가장 큰 상권이자 최고 번화가는 바로 상무지구다.
군 교육시설인 상무대가 위치하면서 `상무지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는데,
1994년 상무대가 떠난 자리에 관공서와 아파트단지가 대거 들어서면서 상업지역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2003년 시청 이전으로 크게 활기를 띠기 시작한 상무지구의 상인들을 만나본다.
독립 브랜드 커피숍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Booth`,
광주 최초로 시스템 오더 방식의 맞춤 정장을 들여와 독점적인 사업을 일궈왔던 `다나베 옴모`,
깊고 시원한 맛으로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해물탕 전문점 `동해해물탕`을 만나보고,
상무지구 상권의 미래를 점쳐본다.
방송 : 2011년 11월 7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
충장로가 광주의 최대 번화가라는 말은 이미 옛말.
광주뿐 아니라 호남지역에서 가장 큰 상권이자 최고 번화가는 바로 상무지구다.
군 교육시설인 상무대가 위치하면서 `상무지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는데,
1994년 상무대가 떠난 자리에 관공서와 아파트단지가 대거 들어서면서 상업지역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2003년 시청 이전으로 크게 활기를 띠기 시작한 상무지구의 상인들을 만나본다.
독립 브랜드 커피숍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Booth`,
광주 최초로 시스템 오더 방식의 맞춤 정장을 들여와 독점적인 사업을 일궈왔던 `다나베 옴모`,
깊고 시원한 맛으로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해물탕 전문점 `동해해물탕`을 만나보고,
상무지구 상권의 미래를 점쳐본다.
방송 : 2011년 11월 7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