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목욕탕 화재, 목욕하던 시민 백여명 대피 소동

입력 2012-01-02 09: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새해부터 서울의 한 목욕탕에서 방화가 일어나 시민들이 긴급히 대피했다.

1일 서울시 독산동의 한 목욕탕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신년을 맞아 목욕을 하러 온 시민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역구 소방서가 공개한 CCTV 화면에는 한 남성이 목욕탕 입구 신발장 쪽에 들어서더니 바닥에 인화성 액체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뿌리고 불을 붙이고 달아났다.

다행히 불길은 바로 잡혀 대형참사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새해 첫날을 맞아 목욕을 하러 온 시민 백여 명이 놀라 황급히 달아나야 했다.

한편 경찰당국은 전날 밤 목욕탕에 찾아와 행패를 부린 남성이 방화한 것으로 보고 이 용의자를 찾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