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가 글로벌 TOP5 진입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은 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 까지 매출액을 15조원으로 늘려 세계 5위 재보험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안리의 매출액은 2010년 현재 5조원 규모로 전세계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를 위해 코리안리는 현재 전체매출의 20% 수준인 해외매출을 2020년까지 5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첫 번재 해외시장 타겟은 중국입니다.
중국은 현재 전 세계 수입보험료의 5%를 차지하는 2,140억불(247조)규모의 시장입니다.
코리안리는 북경에 설립한 주재사무소를 지점으로 전환해 규모를 늘리고 상해에는 새로 지점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위해 런던과 두바이사무소를 각각 법인과 지점으로 확대 전환하고 중남미 시장 개척을 위해 마이애미에 사무소를 엽니다.
박 사장은 이어 " 해외 재보험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안리는 일본 Toa Re, 중국 China Re와의 재휴를 통해 유럽과 북미시장에 공동진출하고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의 보험사를 인수할 예정입니다.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은 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 까지 매출액을 15조원으로 늘려 세계 5위 재보험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안리의 매출액은 2010년 현재 5조원 규모로 전세계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를 위해 코리안리는 현재 전체매출의 20% 수준인 해외매출을 2020년까지 5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첫 번재 해외시장 타겟은 중국입니다.
중국은 현재 전 세계 수입보험료의 5%를 차지하는 2,140억불(247조)규모의 시장입니다.
코리안리는 북경에 설립한 주재사무소를 지점으로 전환해 규모를 늘리고 상해에는 새로 지점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위해 런던과 두바이사무소를 각각 법인과 지점으로 확대 전환하고 중남미 시장 개척을 위해 마이애미에 사무소를 엽니다.
박 사장은 이어 " 해외 재보험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안리는 일본 Toa Re, 중국 China Re와의 재휴를 통해 유럽과 북미시장에 공동진출하고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의 보험사를 인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