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과 CJ GLS, 현대로지엠 등 택배업체들이 설 성수기 특별 운영기간을 맞아 비상 운영에 돌입합니다.
대한통운은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설 특수기간으로 정하고 콜센터 상담원과 상하차, 배송지원 아르바이트를 평상시의 20% 이상 늘리고 협력업체 차량을 최대한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로지엠도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비상운영에 들어가 2천500여 대의 택배차량을 전국 현장에 추가 투입하고 터미널 분류인력과 고객만족실 상담원도 각각 60% 증원할 계획입니다.
CJ GLS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비상 운영에 돌입해 터미널 점검과 간선차량 증차, 분류·배송 인력을 증원하고 연휴 전까지 배송 물량 처리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택배업계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지난 해 보다 15% 가량 증가한 역대 최대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안전한 배송을 위해서는 1월 13일 이전에 선물을 보내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대한통운은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설 특수기간으로 정하고 콜센터 상담원과 상하차, 배송지원 아르바이트를 평상시의 20% 이상 늘리고 협력업체 차량을 최대한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로지엠도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비상운영에 들어가 2천500여 대의 택배차량을 전국 현장에 추가 투입하고 터미널 분류인력과 고객만족실 상담원도 각각 60% 증원할 계획입니다.
CJ GLS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비상 운영에 돌입해 터미널 점검과 간선차량 증차, 분류·배송 인력을 증원하고 연휴 전까지 배송 물량 처리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택배업계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지난 해 보다 15% 가량 증가한 역대 최대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안전한 배송을 위해서는 1월 13일 이전에 선물을 보내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