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3일 제일모직에 대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송은정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와 비교해 3.5% 늘어난 1조3600억원, 영업이익은 15.5% 줄어든 61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자재료 사업부의 매출 감소와 수익성 둔화는 지난3분기 반영된 일회성 이익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정도로 낮은 수준으로 파악돼 바닥을 다지는 시기인 만큼 이제는 상승을 기대해도 괜찮은 시기라고 예상했습니다.
제일모직은 삼성그룹의 차세대 전자소재 업체로서 경쟁력을 유지한다는 게 송 연구원의 전망입니다.
그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로 신제품인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소재(ETL) 공급을 시작으로 전자재료 부문은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내년 전자재료 사업내 디스플레이 소재 매출액 6541억원(전년비 11% 증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송은정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와 비교해 3.5% 늘어난 1조3600억원, 영업이익은 15.5% 줄어든 61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자재료 사업부의 매출 감소와 수익성 둔화는 지난3분기 반영된 일회성 이익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정도로 낮은 수준으로 파악돼 바닥을 다지는 시기인 만큼 이제는 상승을 기대해도 괜찮은 시기라고 예상했습니다.
제일모직은 삼성그룹의 차세대 전자소재 업체로서 경쟁력을 유지한다는 게 송 연구원의 전망입니다.
그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로 신제품인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소재(ETL) 공급을 시작으로 전자재료 부문은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내년 전자재료 사업내 디스플레이 소재 매출액 6541억원(전년비 11% 증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