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뉴욕, 멕시코 시티, 영국 런던에서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No Pants Subway Ride)` 이벤트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현지시각) 한겨울의 추위도 잊은 듯 바지를 입지 않은 사람들이 지하철로 몰려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No Pants Subway Ride)`는 임프루브 에브리웨어라는 단체에서 시민들과 뉴욕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확산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다.
이들은 지하철에 모여 하의를 벗은 뒤 평소처럼 음악을 듣거나 혹은 책을 읽거나 잡담을 나누는 등 태연하게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행동을 한다.
하지만 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은 팬티를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할지 의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즐거워 하는 반면 일부 사람들은 손사례를 치며 이런 `놀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
한편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페이스북에는 올해만 6천3백명 이상이 연결됐다고 한다.
지난 8일 (현지시각) 한겨울의 추위도 잊은 듯 바지를 입지 않은 사람들이 지하철로 몰려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No Pants Subway Ride)`는 임프루브 에브리웨어라는 단체에서 시민들과 뉴욕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확산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다.
이들은 지하철에 모여 하의를 벗은 뒤 평소처럼 음악을 듣거나 혹은 책을 읽거나 잡담을 나누는 등 태연하게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행동을 한다.
하지만 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은 팬티를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할지 의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즐거워 하는 반면 일부 사람들은 손사례를 치며 이런 `놀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
한편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페이스북에는 올해만 6천3백명 이상이 연결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