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아파트 거래 전월비 40%↑

입력 2012-01-11 11: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12월 아파트 거래량이 취득세 추가 감면 혜택이 끝나기 전에 잔금 납부를 끝내려는 수요자들이 몰리며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에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 건수는 전국 기준 총 6만3천857건으로 전월대비 40.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444건, 지방 4만3천413건으로 전월에 비해 수도권은 30.2%, 지방은 45.8%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강남 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송파구 가락 시영 아파트 종상향 등의 호재가 겹치면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12월 실거래가도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 주공1단지 전용 50.64㎡는 지난해 11월 7억8천만원에 거래됐으나 12월에는 7억6천250만~8억1천만원에 팔렸습니다.

가락 시영1단지 전용 40㎡ 역시 지난해 11월 4억7천만~4억9천100만원이었으나 12월에는 4억7천만~5억3천만원으로 최고가 기준 4천만원 가까이 뛰었습니다.

반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전용 76.79㎡의 경우 지난달 8억2천만~8억8천만원에 팔려 8억7천만~8억9천500만원에 거래되던 11월에 비해 하락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