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구조적으로 해양플랜트 전문기업으로 변모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국내 빅3(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가운데 드릴십 건조 기록이 가장 많고, 해양제품 매출 비중이 50%를 초과했다"며 "해양플랜트 시장에서 경쟁사 대비 한발 앞서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2012년 매출 전망은 지난해 대비 4.3%증가한 14조1500억원이 예상된다"며 "해양플랜트 투입 비중이 증가하는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국내 빅3(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가운데 드릴십 건조 기록이 가장 많고, 해양제품 매출 비중이 50%를 초과했다"며 "해양플랜트 시장에서 경쟁사 대비 한발 앞서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2012년 매출 전망은 지난해 대비 4.3%증가한 14조1500억원이 예상된다"며 "해양플랜트 투입 비중이 증가하는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