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6자회담 수석대표는 12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첫 만남을 합니다.
이날 오전 방한하는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르면 오후 2시에 임성남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김정일 위원장 사후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공동대응 방안과 북일대화 추진 등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스기야마 국장은 조세영 외교부 동북아국장과도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중요한 사안을 논의한 뒤 오후 5시 30분 주한일본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이날 오전 방한하는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르면 오후 2시에 임성남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김정일 위원장 사후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공동대응 방안과 북일대화 추진 등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스기야마 국장은 조세영 외교부 동북아국장과도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중요한 사안을 논의한 뒤 오후 5시 30분 주한일본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