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현상설계공모 심사결과,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주)지디에스코리아, (주)에이앤유디자인그룹이 공동응모한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작은 세계를 향해 열린 ‘에코 프리즘(Eco Prism)’이라는 설계개념 아래 보석 형상으로 대한민국과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설계안에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청라국제도시 중앙호수공원에 건설될 시티타워는 부지규모 3만3천㎡에 높이 450m에 이르는 국내 최고높이의 타워입니다.
총 사업비는 2천500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중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해 오는 2014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설계공모는 국내최초 ‘국민참여형 열린심사’로 진행됐습니다.
당선작은 세계를 향해 열린 ‘에코 프리즘(Eco Prism)’이라는 설계개념 아래 보석 형상으로 대한민국과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설계안에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청라국제도시 중앙호수공원에 건설될 시티타워는 부지규모 3만3천㎡에 높이 450m에 이르는 국내 최고높이의 타워입니다.
총 사업비는 2천500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중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해 오는 2014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설계공모는 국내최초 ‘국민참여형 열린심사’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