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서울시 인구는 1,053만명으로 전년보다 4만7천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2011년 말 기준 서울시 주민등록인구를 조사한 결과 2010년보다 0.4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출생과 사망으로 인한 인구의 자연증감은 큰 변화가 없는데 타 시.도 전출이 전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외국인 등록자수는 27만9천명으로 10년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했고,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04만9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시는 2011년 말 기준 서울시 주민등록인구를 조사한 결과 2010년보다 0.4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출생과 사망으로 인한 인구의 자연증감은 큰 변화가 없는데 타 시.도 전출이 전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외국인 등록자수는 27만9천명으로 10년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했고,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04만9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