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설기현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

입력 2012-01-24 16: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뛴 김남일(35)과 설기현(33)이 24일 인천시청에서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인천 출신인 김남일은 2000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K리그에 데뷔한 뒤 네덜란드 엑셀시오르, 일본 J리그의 빗셀고베 등에서 뛰었다. 2002년, 2006년, 2010년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김남일은 허정무 감독, 송영길 시장의 끈질긴 권유로 인천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기현은 2000년 벨기에에서 프로로 데뷔하고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레딩, 풀럼 등을 거쳤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2010년 포항, 2011년에는 울산 현대에서 활약했다. 설기현은 이미 인천의 팀 훈련에 합류했다.

허정무 인천 감독은 두 선수의 합류로 올 시즌에는 작년보다는 좋은 성적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