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 ‘오젠’ 영업 손 뗀다

입력 2012-01-27 11:40   수정 2012-01-27 11: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해비치호텔앤리조트가 27일 현대·기아차 양재동 본사사옥과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젠’의 영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젠`이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 사내 매점 성격의 편의시설로 운영돼 왔으나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자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상호 `오젠`을 폐지하고 양재동 사옥 매점은 본사 직영의 비영리 직원 휴게 공간으로, 제주해비치호텔 매점은 호텔 고객 라운지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오젠`은 타 대기업 식음료 사업과는 달리 베이커리(제빵) 관련 시설은 없으며 판매되는 품목들은 외부 식품 제조 가공업체로부터 100% 납품 받아 운영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그 동안 회사에 조기 출근하는 직원들의 복지 차원 편의시설로 양재동 사옥 로비에 `오젠`을 운영해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