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방통위원장 4파전 구도

입력 2012-02-26 14:56   수정 2012-02-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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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이번주 중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인 방통위원장을 지명키로 하고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방통위원장 후보로는 고흥길(68) 한나라당 의원과 송도균(69) 전 방통위 부위원장, 손기식(62) 성대 법학전문대학원장,

홍기선(70)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 위원장 등 4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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