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월세 거래, 60㎡이하가 절반 이상

입력 2012-02-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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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월세 주택 세입자의 절반 이상은 전용면적 60㎡ 이하를 임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월세 거래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체 전월세 거래(132만1천건)가운데 전용 60㎡ 이하 소형주택의 거래량이 전체의 55.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65만1천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가구주택 22만4천건, 다세대와 단독주택은 각각 15만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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