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현재 공석인 특임장관에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고 내정자는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성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으며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거쳤습니다.
청와대 측은 인선 배경에 대해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에 뚜렷한 소신과 정책현안에 대한 높은 안목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로 사회 각 분야의 폭넓은 인적네트워크와 언론인, 정치인으로서의 풍부한 경륜을 토대로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특히 지정하는 사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국회와 정부간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고 내정자는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성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으며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거쳤습니다.
청와대 측은 인선 배경에 대해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에 뚜렷한 소신과 정책현안에 대한 높은 안목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로 사회 각 분야의 폭넓은 인적네트워크와 언론인, 정치인으로서의 풍부한 경륜을 토대로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특히 지정하는 사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국회와 정부간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