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올 겨울 `H3N2 A형`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달 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후 계절성 인플루엔자인 `H3N2 A형` 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주 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수인 의사환자수가 21.5명으로 올해 첫째주(1월1~7일) 6.2명보다 3배 이상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본부측은 65세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 접종 등을 권고했으며,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달 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후 계절성 인플루엔자인 `H3N2 A형` 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주 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수인 의사환자수가 21.5명으로 올해 첫째주(1월1~7일) 6.2명보다 3배 이상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본부측은 65세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 접종 등을 권고했으며,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