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K케미칼이 자체 개발한 국내 신약 13호 `엠빅스`에 대한 제형 변형을 통해 올 한 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석 SK케미칼 생명공학 대표는 올해 `엠빅스S` 매출을 300억원으로 끌어 올려 회사 대표 품목으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케미칼이 기존 알약인 엠빅스를 새롭게 바꾼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S`입니다.
이 약은 물 없이 녹여먹는 치료제로 명함의 절반 크기여서 지갑속에 넣을 수 있도록 휴대가 간편합니다.
이인석 SK케미칼 생명공학 대표는 오늘(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해 엠빅스S의 매출을 300억원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인석 SK 케미칼 생명공학부문 대표
“올해 발매 50일 만에 30억 돌파했고요. 올안에 매출 300억 정도 돌파 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복용이 편리하고 약 값이 저렴해 많은 소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있습니다.”
지난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규모는 1천억원.
화이자의 비아그라가 370억원, 릴리의 시알리스가 313억원, 동아제약의 자이데나가 23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알약인 엠빅스 매출 규모는 35억원으로 저조했지만, 필름형으로 제형을 바꾼 후 발매 50일만에 매출 30억원을 기록할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엠빅스S의 가격을 1매당 5천원으로 기존 발기부전치료제보다 절반 가까이 낮은 가격을 책정해 환자의 부담도 덜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종합병원에서 처방코드가 등록돼 본격적인 처방이 가시화되는 올 3분기후 월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내 토종 신약 13호인 엠빅스의 제형을 바꿔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엠빅스S가 기넥신과 조인스에 이어 SK케미칼의 야심작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박정협입니다.
이인석 SK케미칼 생명공학 대표는 올해 `엠빅스S` 매출을 300억원으로 끌어 올려 회사 대표 품목으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케미칼이 기존 알약인 엠빅스를 새롭게 바꾼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S`입니다.
이 약은 물 없이 녹여먹는 치료제로 명함의 절반 크기여서 지갑속에 넣을 수 있도록 휴대가 간편합니다.
이인석 SK케미칼 생명공학 대표는 오늘(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해 엠빅스S의 매출을 300억원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인석 SK 케미칼 생명공학부문 대표
“올해 발매 50일 만에 30억 돌파했고요. 올안에 매출 300억 정도 돌파 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복용이 편리하고 약 값이 저렴해 많은 소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있습니다.”
지난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규모는 1천억원.
화이자의 비아그라가 370억원, 릴리의 시알리스가 313억원, 동아제약의 자이데나가 23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알약인 엠빅스 매출 규모는 35억원으로 저조했지만, 필름형으로 제형을 바꾼 후 발매 50일만에 매출 30억원을 기록할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엠빅스S의 가격을 1매당 5천원으로 기존 발기부전치료제보다 절반 가까이 낮은 가격을 책정해 환자의 부담도 덜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종합병원에서 처방코드가 등록돼 본격적인 처방이 가시화되는 올 3분기후 월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내 토종 신약 13호인 엠빅스의 제형을 바꿔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엠빅스S가 기넥신과 조인스에 이어 SK케미칼의 야심작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박정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