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용방송 yestv, 첫 전파

<앵커> 전국 270만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 방송 yestv가 첫 전파를 탔습니다. 소상공인들의 고충과 실생활을 그대로 담은 생활 밀착형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소상공인전용방송 yestv가 첫 전파를 탔습니다.

전국 270만 소상공인들의 삶과 애환을 담고 이들의 대변자 역할을 할 yestv.

소상공인방송 yestv는 하루 24시간동안 한국경제TV가 위탁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오아시스, 성공예감 yes I can, 전화위福 러브콜 등으로 구성됐으며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들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맞춤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왕종근/이세진의 성공파트너는 수많은 사연의 소상공인들이 출연해 성공과 좌절, 진솔한 이야기로 수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예비창업자와 270만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정보와 상권분석 등 다양한 최신정보로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찾아갑니다.

소상공인 전용방송 yestv는 2009년부터 소상공인방송을 운영하면서, 소상공인의 동반자로서 애환을 함께 해온 한국경제TV와 동시송출하며, 보다 질 좋은 프로그램들로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중기청, 소상공인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전용방송 yestv.

270만 소상공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사회에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는 각오입니다.

WOWTV-NEWS 신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