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에 열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항공안전과 보안 수준이 대폭 강화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항공부문 종합준비계획`을 수립하고 공항시설물 점검과 대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각 국 정상과 대표단의 입·출국이 예상되는 주요공항에서는 오늘(1일)부터 수차례에 걸쳐 항공안전과 보안 실태 점검이 실시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항 현장점검 등 철저한 준비로 핵안보정상회의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항공부문 종합준비계획`을 수립하고 공항시설물 점검과 대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각 국 정상과 대표단의 입·출국이 예상되는 주요공항에서는 오늘(1일)부터 수차례에 걸쳐 항공안전과 보안 실태 점검이 실시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항 현장점검 등 철저한 준비로 핵안보정상회의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