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2일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흑자전환한 것은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롱텀에볼루션(LTE)분야의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 지는 것은 판매에 우려되는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은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TV와 휴대폰 사업 성과에서는 긍정적인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일본 경쟁업체들의 경쟁력 약화, 3D시장의 확대 등을 고려하면 TV 부문은 점진적으로 나아질 것"이라면서도 "북미 LTE시장 경쟁 심화로 LTE폰 판매 목표 달성에 차질이 생기거나 마케팅 비용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롱텀에볼루션(LTE)분야의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 지는 것은 판매에 우려되는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은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TV와 휴대폰 사업 성과에서는 긍정적인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일본 경쟁업체들의 경쟁력 약화, 3D시장의 확대 등을 고려하면 TV 부문은 점진적으로 나아질 것"이라면서도 "북미 LTE시장 경쟁 심화로 LTE폰 판매 목표 달성에 차질이 생기거나 마케팅 비용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