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LG전자에 대해 4분기 일부부문 흑자전환으로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LTE중심의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추세에 있고, MC부문(Handset)과 HE부문(TV)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LG전자의 수익성이 안정궤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 연구원은 또 HE부문은 올림픽 특수와 아날로그 방송 종료로 우호적인 수요개선이 예상되며, 고부가제품 비중확대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지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LTE중심의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추세에 있고, MC부문(Handset)과 HE부문(TV)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LG전자의 수익성이 안정궤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 연구원은 또 HE부문은 올림픽 특수와 아날로그 방송 종료로 우호적인 수요개선이 예상되며, 고부가제품 비중확대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지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