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매출 2조 5천531억원, 영업손실 1천67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 같은 기간 기록한 실적에 비해 매출은 7.2%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한 수치입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4분기에도 메모리 시황 악화가 지속됐다"며 "당분간 세계 경제 불확실성으로 IT제품 수요는 부진하겠지만 `스마트화`의 흐름은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하이닉스는 올해 투자규모를 지난해보다 약 20% 증가한 4조 2천억원으로 확대하고 절반 가량을 낸드플래시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같은 기간 기록한 실적에 비해 매출은 7.2%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한 수치입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4분기에도 메모리 시황 악화가 지속됐다"며 "당분간 세계 경제 불확실성으로 IT제품 수요는 부진하겠지만 `스마트화`의 흐름은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하이닉스는 올해 투자규모를 지난해보다 약 20% 증가한 4조 2천억원으로 확대하고 절반 가량을 낸드플래시 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