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개인 창호시장 본격 진출

LG하우시스가 개인 창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매장형 창호점문점인 `지인 윈도우 플러스` 매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LG하우시스는 서울 잠실에 ‘지인 윈도우 플러스’ 1호점을 개장한 후, 수도권 40여 개 매장을 포함 부산과 대구, 광주 등 전국에 약 9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인 윈도우 플러스`는 PVC창과 알루미늄창, 기능성유리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상담과 견적, A/S 등 창호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매장형 창호 전문점입니다.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는 "주택 개보수와 리모델링 증가로 창호 B2C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전국 200개의 매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