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 회수, 겨우 절반 넘어"

입력 2012-02-03 07: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말까지 투입된 공적자금 가운데 회수한 비율은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공적자금 168조6천억원 가운데 102조6천억원을 회수해 지난해 말 기준 회수율이 60.9%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공자위는 12월 중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부실채권 매입대금 정산으로 공적자금 9억원을 지원했다. 예금보험공사의 파산배당과 캠코의 대우그룹 채권 회수 등으로 4천15억원은 거둬들였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려고 2009년 조성한 신종 공적자금(구조조정기금)은 지난해 말까지 6조2천13억원이 지원됐다. 이 가운데 1조6천188억원을 회수해 회수율은 26.1%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