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액받이를 자청했다.
2일 김제동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액받이를 자청하며 코믹한 사진을 남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제동은 “해를 품은 달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해하는 액과 살을 제가 다 받아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김제동은 눈발이 날리는 야외에서 헤드폰을 쓰고서 영화 ‘E.T’ 속의 손가락 장면을 따라하듯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날리는 눈발이 절묘하게 콧물처럼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콧물인줄 알고 깜짝 놀랬네” “액받이를 자청해주는 김제동이 있어 든든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일 김제동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액받이를 자청하며 코믹한 사진을 남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제동은 “해를 품은 달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해하는 액과 살을 제가 다 받아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김제동은 눈발이 날리는 야외에서 헤드폰을 쓰고서 영화 ‘E.T’ 속의 손가락 장면을 따라하듯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날리는 눈발이 절묘하게 콧물처럼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콧물인줄 알고 깜짝 놀랬네” “액받이를 자청해주는 김제동이 있어 든든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