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하루 접수되는 학교폭력 신고가 20건에 달합니다.
경찰청은 올해 1월 중 `117` 전화와 사회적 약자 통합포털 `안전Dream(www.safe182.go.kr)` 등을 통해 신고된 학교폭력 건수가 616건이었고 3일 밝혔습니다.
하루당 19.9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지난해보다 25배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이 중 323건을 상담으로 종결처리했고 203건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신고된 학교폭력 유형은 폭행이나 협박이 46.8%로 가장 많았고 갈취가 16.1%, 왕따가 14.4%였습니다.
피해자는 중학생이 39.8%로 가장 많은 가운데 초등학생도 35.4%로 거의 비슷한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경찰청은 올해 1월 중 `117` 전화와 사회적 약자 통합포털 `안전Dream(www.safe182.go.kr)` 등을 통해 신고된 학교폭력 건수가 616건이었고 3일 밝혔습니다.
하루당 19.9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지난해보다 25배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이 중 323건을 상담으로 종결처리했고 203건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신고된 학교폭력 유형은 폭행이나 협박이 46.8%로 가장 많았고 갈취가 16.1%, 왕따가 14.4%였습니다.
피해자는 중학생이 39.8%로 가장 많은 가운데 초등학생도 35.4%로 거의 비슷한 비중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