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 회장의 경영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오리온이 계열사인 미디어플렉스를 매각할 계획입니다.
적자에 허덕이는 비식품계열사를 정리하고 식품사업분야에 전념하겠다는 것입니다.
미디어플렉스는 지난해 3분기까지 74억 원의 영업손실을 보는 등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미디어플렉스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M은 미디어플렉스의 최대주주인 오리온이 보유한 주식의 절반을 인수할 예정입니다.
예상 인수가액은 200억 원이며, 구주 인수 뒤 100억 원의 추가 증자를 통해 대주주가 되겠다는 구상입니다.
적자에 허덕이는 비식품계열사를 정리하고 식품사업분야에 전념하겠다는 것입니다.
미디어플렉스는 지난해 3분기까지 74억 원의 영업손실을 보는 등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미디어플렉스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M은 미디어플렉스의 최대주주인 오리온이 보유한 주식의 절반을 인수할 예정입니다.
예상 인수가액은 200억 원이며, 구주 인수 뒤 100억 원의 추가 증자를 통해 대주주가 되겠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