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멘토취업지원센터 검토

입력 2012-02-03 15: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펙 제일주의 타파’를 모토로 한 ‘멘토취업지원센터(가칭)’ 설립을 검토하는 것으로 3일 알려졌습니다.

6개월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지원센터 수료생들은 ‘청년인재은행’에 등록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5~10% 내외로 취업을 할당하고 점차 민간기업에도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당 비대위는 설립안 확정을 통해 올해 말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내년에는 “500만 멘토, 2만명 교육생, 1만명 취업”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원센터 설립안에 따르면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학력, 토익, 출신 등의 소위 ‘스펙’은 일체 배제됩니다. 지원센터 교육 방향이 현장 중심의 실무 위주로 구성되기 때문에 선발평가요소에는 인성과 일에 대한 열정을 중심으로 한 면접평가와 직무 실습 위주의 현장 실습 평가가 반영됩니다.

이처럼 ‘스펙’을 고려하지 않은 지원센터 선발 방침에 따라 고졸 출신, 지방대 출신 등 실력이 있어도 유망 일자리 진출에 제한을 받았던 다양한 인재들이 혜택을 입을 전망입니다.

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인 청년취업아카데미와도 연계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원센터의 교육을 맡은 멘토들은 각 분야별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됩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