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중소중견기업이 잘 돼야 수출 포스트 1조달러 시대를 이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제113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겸해 중소·중견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출 2조달러가 되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이 역할을 해야 한다"며 "50% 만이라도 중소중견기업이 맡아주면 2조달러로 쉽게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농수산물 업계가 값싼 중국산 농산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는 데 대해 "다들 중국을 두려워하는데, 오히려 중국이라는 큰 시장이 바로 옆에 있는 게 한국에 행운이라 생각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제113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겸해 중소·중견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출 2조달러가 되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이 역할을 해야 한다"며 "50% 만이라도 중소중견기업이 맡아주면 2조달러로 쉽게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농수산물 업계가 값싼 중국산 농산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는 데 대해 "다들 중국을 두려워하는데, 오히려 중국이라는 큰 시장이 바로 옆에 있는 게 한국에 행운이라 생각하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