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포상금을 내건 나라가 있다. 다름 아닌 인근나라 러시아다.
러시아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에게 400만 루블(약 1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은 4일 러시아 정부의 홈페이지를 인용해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올해 런던 올림픽과 패럴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규정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규정에 따르면 금메달리스트는 400만 루블, 은메달리스트와 동메달리스트는 각각 250만 루블(약 9천200만원)과 170만 루블(약 6천300만원)을 받는다.
러시아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에게 400만 루블(약 1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은 4일 러시아 정부의 홈페이지를 인용해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올해 런던 올림픽과 패럴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규정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규정에 따르면 금메달리스트는 400만 루블, 은메달리스트와 동메달리스트는 각각 250만 루블(약 9천200만원)과 170만 루블(약 6천300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