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늘(5일) 한화 주식거래 거래정지여부를 결정합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어제(4일) "한화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 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를 5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한화측이 제출하는 자료 내용에 따라 상폐 실질심사 대상으로 판단되면 6일 거래가 정지되지만, 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결론나면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에따라 한화의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6일부터 매매를 정지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어제(4일) "한화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 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를 5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한화측이 제출하는 자료 내용에 따라 상폐 실질심사 대상으로 판단되면 6일 거래가 정지되지만, 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결론나면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에따라 한화의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6일부터 매매를 정지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