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티에리 앙리(35)의 임대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5일 블랙번과의 경기를 마친 뒤 "아직 논의는 하지 않았지만 최대 2주 정도는 임대기간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앙리는 오는 12일 선덜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와 16일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끝나면 미국프로축구 뉴욕 레드불스로 복귀해야 한다.
그는 지난달 아스널 복귀전에서 골을 터뜨린 데 이어 이날 블랙번과 경기에서도 한 골을 보태 7-1 대승을 거들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5일 블랙번과의 경기를 마친 뒤 "아직 논의는 하지 않았지만 최대 2주 정도는 임대기간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앙리는 오는 12일 선덜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와 16일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끝나면 미국프로축구 뉴욕 레드불스로 복귀해야 한다.
그는 지난달 아스널 복귀전에서 골을 터뜨린 데 이어 이날 블랙번과 경기에서도 한 골을 보태 7-1 대승을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