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4일 앵커(Ankor) 생산유전 지분 29%를 매각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009년 미국 테일러사로부터 인수해 보유중인 미국 멕시코만에 위치한 앵커유전 일부 지분을 국내 민간투자자에게 공모 유전펀드 형태로 지난 4일 매각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내 민간부문에 해외유전개발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해 석유개발사업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간자금은 신규 생산자산을 매입하는데 활용해 국가 원유·가스 자급률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자금조달 수단의 다양화를 통한 공사의 재무건전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009년 미국 테일러사로부터 인수해 보유중인 미국 멕시코만에 위치한 앵커유전 일부 지분을 국내 민간투자자에게 공모 유전펀드 형태로 지난 4일 매각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내 민간부문에 해외유전개발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해 석유개발사업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간자금은 신규 생산자산을 매입하는데 활용해 국가 원유·가스 자급률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자금조달 수단의 다양화를 통한 공사의 재무건전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