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뉴스데스크` 방송사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물갈이 공천 시동과 관련한 뉴스를 전했다.
뉴스데스크는 뉴스를 보도하기 전 앵커 멘트가 나가는 동안 화면 오른쪽 상단에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로고를 나란히 배치했다. 이때 새누리당은 기존 한나라당 로고에 검정색 점을 찍은 누리꾼들이 패러디한 로고가 사용됐다. 보도 내용과 관계 없는 이 로고는 14초간 전파를 탔다.
이 로고는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구은재(장서희)가 복수를 위해 눈 밑에 점을 하나 찍고 민소희로 변신하지만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설정을 따라한 것으로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꿨지만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는 누리꾼들의 풍자가 담긴 것이다.
뉴스데스크를 접한 누리꾼은 "한나라당에 점 하나 찍으면 새누리당..", "의도된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물갈이 공천 시동과 관련한 뉴스를 전했다.
뉴스데스크는 뉴스를 보도하기 전 앵커 멘트가 나가는 동안 화면 오른쪽 상단에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로고를 나란히 배치했다. 이때 새누리당은 기존 한나라당 로고에 검정색 점을 찍은 누리꾼들이 패러디한 로고가 사용됐다. 보도 내용과 관계 없는 이 로고는 14초간 전파를 탔다.
이 로고는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구은재(장서희)가 복수를 위해 눈 밑에 점을 하나 찍고 민소희로 변신하지만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설정을 따라한 것으로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꿨지만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는 누리꾼들의 풍자가 담긴 것이다.
뉴스데스크를 접한 누리꾼은 "한나라당에 점 하나 찍으면 새누리당..", "의도된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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