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지난주 기록적인 한파에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난방용 전력수요가 급증했지만, 산업체 등으로 하여금 전기사용을 줄이도록 하는 `수요관리제도`를 시행해 150만kW수준의 전력수요를 감축시켰다고 오늘(6일) 발표했습니다.
최저기온이 발생했던 2월 2일은 오전 11시 최대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인 7천383만kW를 기록했지만, 예비전력은 567만kW, 예비율은 7.7%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보였습니다.
한전은 2월 중순까지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2월 하순에도 기온 변동폭이 커, 동계 비상수급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상시 비상대응 체계를 갖추고 앞으로도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난방용 전력수요가 급증했지만, 산업체 등으로 하여금 전기사용을 줄이도록 하는 `수요관리제도`를 시행해 150만kW수준의 전력수요를 감축시켰다고 오늘(6일) 발표했습니다.
최저기온이 발생했던 2월 2일은 오전 11시 최대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인 7천383만kW를 기록했지만, 예비전력은 567만kW, 예비율은 7.7%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보였습니다.
한전은 2월 중순까지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2월 하순에도 기온 변동폭이 커, 동계 비상수급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상시 비상대응 체계를 갖추고 앞으로도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