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2부-출발토크 오늘장 이슈>
앵커 > 대응전략 세우겠다. 이번 주 조정의 가능성과 함께 20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혼재해 있다.
이노비전 김진표 > 이번 주 2000선을 돌파해 주면 좋겠지만 만만치 않은 모습들이다. 이번 주에 가장 핵심적인 부분들 체크할 부분들은 수급이라고 정의를 내려 볼 수 있겠는데 수급상에서 외국인들의 매수탄력이 둔화되면 결국 지수를 끌어올릴만한 추가적인 주체가 없다는 것이 최근 드러났던 모습이다.
외국인들이 매도로 전환한다거나 혹은 매수폭이 축소될 경우 결국 지수의 상승폭이 둔화되거나 오히려 하락반전하는 모습들이 나타날 것으로 본다면 여전히 시장주체로서의 입장으로서는 외국인을 제외하곤 없다고 판단해 볼 수 있겠다. 외국인들이 오늘의 경우 547억 원 가량의 순매수가 나타나고 있지만 추가적으로 끌고 올라갈지 이런 부분들에서 외국인들의 수급상황 꼭 한 번 체크해 봐야겠다.
두 번째는 이번 주 옵션만기가 있는데 옵션만기를 앞두고 프로그램 동향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겠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프로그램 상에서의 매물 부담이 다소 있는 모습들인데 이번 주에 현재는 차익 쪽에서 매도가 나타나고 있고 비차익 쪽에서 매수 우위를 보임에 따라 소폭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옵션만기를 앞두고 지수변동성을 확대시켜줄 수 있는 그런 요인들로서의 하나의 충분한 이벤트가 남아있는 모습들이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상에서의 부담감 그리고 외국인을 제외한다면 추가적인 매수주체가 부재하다는 상황 본다면 주 중반 이후 변동성에 대해서도 꼭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겠고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시장을 크게 뒤흔든다기 보다는 어느 정도 기간조정의 모습들, 약간 횡보조정이 나타난다거나 횡보를 할 수 있는 그런 모습들이겠다.
2000선을 살짝 두드린다거나 혹은 하락을 한다 하더라도 장기이동평균선이 1970포인트 대에 여전히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다시 한 번 지지를 확인한다거나 그런 모습들에서 조금 답답한 흐름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성급한 매도보다는 지금 현재로서는 주 초반의 경우에는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유효하다. 유지를 해 보자는 입장에서 얘기할 수 있겠다.
탑픽으로 뽑자면 화학업종과 금융업종 두 가지다. 화학업종은 기관이 매도를 하고 있는 모습들이고 외국인과 개인이 화학업종에 대해 매수세를 펼쳐주고 있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현재 상승기조는 아직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화학업종에 대해 주 초반 여전히 유지를 해 보자고 얘기할 수 있겠다.
또 하나 금융업종에서는 증권, 은행, 모험 모두 다가 긍정적인 모습이겠다. 은행과 증권주는 상승하고 있는 입장이고 보험업종은 지지경직성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돌림이 보여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화학업종과 금융업종 중심으로 유지관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물론 이런 부분에서 수급상에 공백이 발생된다면 중소형주가 치고 올라갈 수 있겠다. 그런 부분에서 기계업종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유지와 고유관점에서 지켜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이번 주에는 다른 것은 다 제쳐두더라도 수급상의 움직임을 꼭 체크해봐야겠다.
앵커 > 만기일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관련한 수급을 주 중반에 잘 체크하란 얘기다. 만기일 변수는 있겠지만 추세적으로는 위쪽으로 보는 것인가 아니면 기간조정으로 생각하는 것인가
이노비전 김진표 > 약간은 기간조정이 되더라도 일단 2000포인트 대를 돌파하게 되면 매물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매물에 의해 계속 위에서는 막고 내려올 순 있다. 하지만 그것이 크게 가격조정으로 나타나기 보다 기간조정 형태에서 다시 한 번 더 업종별 레벨맞춤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서 지금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기간조정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앵커 > 우리투자증권 유윤재 연구원은 이번 주 전략 어떻게 줄 건가.
우리투자증권 유윤재 > 중소형주 코스닥을 포함한 투자전략에 대해 얘기하겠는데 특정업종 특정 테마보다는 전반적으로 투자전략 매매기법 이 정도 얘기하도록 하겠다. 코스닥 중소형주는 어쩔 수 없이 코스피의 영향, 주도적으로 움직인다기 보다는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약할 때는 단기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반대로 코스피가 강하다면 약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종속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다. 외국인의 수급에 대형주 코스피 위주로 가다 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외국인의 매도가 나타나다 보니 초반의 상승세가 다시 약화되는 모습이고 단기적 저항대라고 할 수 있는 525포인트 선에서 다시 약간 무너지는 모습 보이고 있다.
역시 이런 상황에서 첫 번째는 기간적인 측면에서 단기적으로 매매를 해 보자 두 번째는 최근 코스닥은 코스피보다는 다소 후행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코스피 역량을 같이 보면서 살펴봐야 될 것 같은데 저번 주는 코스닥이 코스피보다는 상대적 수익률이 좋았다. 그렇다면 이번 주도 절대적으로는 흐름이 다소 완만한 상승세는 유지되겠지만 상대적 기조가 코스피 비해서는 강한 상승세보다는 전체 지수로 봤을 때는 동행하거나 약한 모습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론 소외된 업종 중심으로 키 맞추기 형태가 나타나지 않을까 한다.
기본적으로 단기적으로 오늘도 마찬가지로 개인 위주의 소외업종으로의 매수세가 확장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코스닥, 중소형주는 전반적으로 단기적으로 소외된 업종 중심의 매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소외된 업종이 디지털 컨텐츠라든지 방송 서비스 인터넷 운송장비업종 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 업종에 대한 관심을 갖다 보면 주초는 그렇지만 주 중반이나 주 후반으로 가면서부터는 다시 수익률에서 더 나은 모습 보이지 않을까 한다.
관련된 이번 주에 관심을 가져볼 종목은 SBS컨텐츠, CJ오쇼핑, 대양전기공업, 파트론 정도를 선정해 봤다.
앵커 > 단기적으로 소외업종 중소형주 공략하자는 얘기는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장이 조금 숨 고르기로 조정국면으로 갈 수 있다는 시각인가
우리투자증권 유윤재 > 지속적인 상승세보다는 코스피도 마찬가지지만 코스닥도 저항대에서 쉽게 뚫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결국 모멘텀이 좋아진다기 보다는 대외불안요소에 대한 완화, 그 다음에 수급이 받침이 되면서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펀더멘탈에 대한 기조가 바뀌지 않는 한 추세가 계속 상승 쪽으로 가기에는 단기적으로는 무리가 있지 않나 한다.
앵커 > 대응전략 세우겠다. 이번 주 조정의 가능성과 함께 20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혼재해 있다.
이노비전 김진표 > 이번 주 2000선을 돌파해 주면 좋겠지만 만만치 않은 모습들이다. 이번 주에 가장 핵심적인 부분들 체크할 부분들은 수급이라고 정의를 내려 볼 수 있겠는데 수급상에서 외국인들의 매수탄력이 둔화되면 결국 지수를 끌어올릴만한 추가적인 주체가 없다는 것이 최근 드러났던 모습이다.
외국인들이 매도로 전환한다거나 혹은 매수폭이 축소될 경우 결국 지수의 상승폭이 둔화되거나 오히려 하락반전하는 모습들이 나타날 것으로 본다면 여전히 시장주체로서의 입장으로서는 외국인을 제외하곤 없다고 판단해 볼 수 있겠다. 외국인들이 오늘의 경우 547억 원 가량의 순매수가 나타나고 있지만 추가적으로 끌고 올라갈지 이런 부분들에서 외국인들의 수급상황 꼭 한 번 체크해 봐야겠다.
두 번째는 이번 주 옵션만기가 있는데 옵션만기를 앞두고 프로그램 동향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겠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프로그램 상에서의 매물 부담이 다소 있는 모습들인데 이번 주에 현재는 차익 쪽에서 매도가 나타나고 있고 비차익 쪽에서 매수 우위를 보임에 따라 소폭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옵션만기를 앞두고 지수변동성을 확대시켜줄 수 있는 그런 요인들로서의 하나의 충분한 이벤트가 남아있는 모습들이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상에서의 부담감 그리고 외국인을 제외한다면 추가적인 매수주체가 부재하다는 상황 본다면 주 중반 이후 변동성에 대해서도 꼭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겠고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시장을 크게 뒤흔든다기 보다는 어느 정도 기간조정의 모습들, 약간 횡보조정이 나타난다거나 횡보를 할 수 있는 그런 모습들이겠다.
2000선을 살짝 두드린다거나 혹은 하락을 한다 하더라도 장기이동평균선이 1970포인트 대에 여전히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다시 한 번 지지를 확인한다거나 그런 모습들에서 조금 답답한 흐름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성급한 매도보다는 지금 현재로서는 주 초반의 경우에는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유효하다. 유지를 해 보자는 입장에서 얘기할 수 있겠다.
탑픽으로 뽑자면 화학업종과 금융업종 두 가지다. 화학업종은 기관이 매도를 하고 있는 모습들이고 외국인과 개인이 화학업종에 대해 매수세를 펼쳐주고 있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현재 상승기조는 아직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화학업종에 대해 주 초반 여전히 유지를 해 보자고 얘기할 수 있겠다.
또 하나 금융업종에서는 증권, 은행, 모험 모두 다가 긍정적인 모습이겠다. 은행과 증권주는 상승하고 있는 입장이고 보험업종은 지지경직성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돌림이 보여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화학업종과 금융업종 중심으로 유지관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물론 이런 부분에서 수급상에 공백이 발생된다면 중소형주가 치고 올라갈 수 있겠다. 그런 부분에서 기계업종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유지와 고유관점에서 지켜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이번 주에는 다른 것은 다 제쳐두더라도 수급상의 움직임을 꼭 체크해봐야겠다.
앵커 > 만기일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관련한 수급을 주 중반에 잘 체크하란 얘기다. 만기일 변수는 있겠지만 추세적으로는 위쪽으로 보는 것인가 아니면 기간조정으로 생각하는 것인가
이노비전 김진표 > 약간은 기간조정이 되더라도 일단 2000포인트 대를 돌파하게 되면 매물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매물에 의해 계속 위에서는 막고 내려올 순 있다. 하지만 그것이 크게 가격조정으로 나타나기 보다 기간조정 형태에서 다시 한 번 더 업종별 레벨맞춤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서 지금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기간조정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앵커 > 우리투자증권 유윤재 연구원은 이번 주 전략 어떻게 줄 건가.
우리투자증권 유윤재 > 중소형주 코스닥을 포함한 투자전략에 대해 얘기하겠는데 특정업종 특정 테마보다는 전반적으로 투자전략 매매기법 이 정도 얘기하도록 하겠다. 코스닥 중소형주는 어쩔 수 없이 코스피의 영향, 주도적으로 움직인다기 보다는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약할 때는 단기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반대로 코스피가 강하다면 약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종속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다. 외국인의 수급에 대형주 코스피 위주로 가다 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외국인의 매도가 나타나다 보니 초반의 상승세가 다시 약화되는 모습이고 단기적 저항대라고 할 수 있는 525포인트 선에서 다시 약간 무너지는 모습 보이고 있다.
역시 이런 상황에서 첫 번째는 기간적인 측면에서 단기적으로 매매를 해 보자 두 번째는 최근 코스닥은 코스피보다는 다소 후행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코스피 역량을 같이 보면서 살펴봐야 될 것 같은데 저번 주는 코스닥이 코스피보다는 상대적 수익률이 좋았다. 그렇다면 이번 주도 절대적으로는 흐름이 다소 완만한 상승세는 유지되겠지만 상대적 기조가 코스피 비해서는 강한 상승세보다는 전체 지수로 봤을 때는 동행하거나 약한 모습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론 소외된 업종 중심으로 키 맞추기 형태가 나타나지 않을까 한다.
기본적으로 단기적으로 오늘도 마찬가지로 개인 위주의 소외업종으로의 매수세가 확장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코스닥, 중소형주는 전반적으로 단기적으로 소외된 업종 중심의 매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소외된 업종이 디지털 컨텐츠라든지 방송 서비스 인터넷 운송장비업종 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 업종에 대한 관심을 갖다 보면 주초는 그렇지만 주 중반이나 주 후반으로 가면서부터는 다시 수익률에서 더 나은 모습 보이지 않을까 한다.
관련된 이번 주에 관심을 가져볼 종목은 SBS컨텐츠, CJ오쇼핑, 대양전기공업, 파트론 정도를 선정해 봤다.
앵커 > 단기적으로 소외업종 중소형주 공략하자는 얘기는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장이 조금 숨 고르기로 조정국면으로 갈 수 있다는 시각인가
우리투자증권 유윤재 > 지속적인 상승세보다는 코스피도 마찬가지지만 코스닥도 저항대에서 쉽게 뚫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결국 모멘텀이 좋아진다기 보다는 대외불안요소에 대한 완화, 그 다음에 수급이 받침이 되면서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펀더멘탈에 대한 기조가 바뀌지 않는 한 추세가 계속 상승 쪽으로 가기에는 단기적으로는 무리가 있지 않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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