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금융투자협회가 8년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아 서비스 조직으로의 탈바꿈을 선언했습니다.
박종수 신임 금투협회장은 정부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각종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앞으로 3년간 금융투자협회를 이끌게 된 박종수 신임 회장의 공식 취임식 자리.
황건호 전 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들도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여 힘을 실어줬습니다.
박종수 회장은 금투협회를 회원사를 위한 서비스 조직으로 완전히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161개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기 위한 새로운 조직까지 만들고 관련 임원도 선임했습니다.
박 회장은 `시장 키우기`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기관투자자 확대와 장기투자문화 정착 등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국회에서 계류중인 자본시장법 개정안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우리 업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법이고 국민들의 생계를 위한 법이기 때문에 꼭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금투협 노조가 `낙하산 인사`를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는 관치 논란에 대해서는 정면 돌파를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협회는 정부와 정책 파트너 역할을 해야 한다..관치라기 보다는 정부와 협회는 협력관계를 갖고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스탠딩> 이준호 기자
"8년만에 수장이 바뀐 금융투자협회가 자본시장법 개정 등 산적한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WOW-TV NEW 이준호 입니다.
금융투자협회가 8년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아 서비스 조직으로의 탈바꿈을 선언했습니다.
박종수 신임 금투협회장은 정부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각종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앞으로 3년간 금융투자협회를 이끌게 된 박종수 신임 회장의 공식 취임식 자리.
황건호 전 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들도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여 힘을 실어줬습니다.
박종수 회장은 금투협회를 회원사를 위한 서비스 조직으로 완전히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161개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기 위한 새로운 조직까지 만들고 관련 임원도 선임했습니다.
박 회장은 `시장 키우기`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기관투자자 확대와 장기투자문화 정착 등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국회에서 계류중인 자본시장법 개정안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우리 업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법이고 국민들의 생계를 위한 법이기 때문에 꼭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금투협 노조가 `낙하산 인사`를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는 관치 논란에 대해서는 정면 돌파를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협회는 정부와 정책 파트너 역할을 해야 한다..관치라기 보다는 정부와 협회는 협력관계를 갖고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스탠딩> 이준호 기자
"8년만에 수장이 바뀐 금융투자협회가 자본시장법 개정 등 산적한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WOW-TV NEW 이준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