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시청률 40% 돌파기념으로 스태프들에게 회식을 제공했다.
한가인 측은 2월초 `해품달` 촬영 A팀과 회식에서 150인분 고기를 대접하며 촬영장의 사기를 충전시켜줬다.
한가인 소속사 관계자는 "추운데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그동안 대접하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생겨서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사실 다른 배우들도 스태프들에게 대접해 주고 싶어하는데 워낙 촬영 스케줄이 바쁘다보니 한가인 쪽만 부각되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짬이 되서 진행된 회식자리라 B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덧붙쳤다.
`해품달`은 혹독한 추위를 견뎌야 하는 야외촬영에도 불구하고 `회식 예약리스트가` 있을 만큼 시청자들의 큰 관심 속에 있기 때문에 현장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는 후문.
한편, 시청률 집계 리서치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2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 10회는 전국 시청률 37.1%를, 수도권 시청률은 40.5%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를 품은 달`은 액받이 무녀 월(한가인)이 조선의 왕 이훤(김수현)의 곁을 지키다 점점 과거 기억을 되찾게 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가인 측은 2월초 `해품달` 촬영 A팀과 회식에서 150인분 고기를 대접하며 촬영장의 사기를 충전시켜줬다.
한가인 소속사 관계자는 "추운데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그동안 대접하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생겨서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사실 다른 배우들도 스태프들에게 대접해 주고 싶어하는데 워낙 촬영 스케줄이 바쁘다보니 한가인 쪽만 부각되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짬이 되서 진행된 회식자리라 B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덧붙쳤다.
`해품달`은 혹독한 추위를 견뎌야 하는 야외촬영에도 불구하고 `회식 예약리스트가` 있을 만큼 시청자들의 큰 관심 속에 있기 때문에 현장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는 후문.
한편, 시청률 집계 리서치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2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 10회는 전국 시청률 37.1%를, 수도권 시청률은 40.5%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를 품은 달`은 액받이 무녀 월(한가인)이 조선의 왕 이훤(김수현)의 곁을 지키다 점점 과거 기억을 되찾게 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