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에서 매 주 일요일 오후 4시에 방영하고 있는 ‘일자리 탐험대’가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보통 ‘소믈리에’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떠오른다. 하지만, 소믈이에에는 와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전통주인 막걸리를 감별하는 ‘막걸리 소믈리에’도 있다.
청년구직자들의 리얼 직업 체험 프로그램 ‘청년취업프로젝트 일자리 탐험대’(한국경제TV)에서 막걸리 소믈리에를 체험했다.
막걸리 소믈이에란 막걸리의 맛과 향을 감별하고, 입맛에 맞는 술과 그 술에 어울리는 음식을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사람으로, 막걸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소개하는 직업이다.
막걸리 소믈이에이자 막걸리 바를 운영하는 최광준 누룩플러스대표는 “막걸리가 고급화되는 등 막걸리문화는 계속 바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막걸리 칵테일은 성별, 국가별 선호하는 취향이 다르다고 했는데, 일본여성 손님은 단맛이 나는 막걸리 칵테일을 선호하고, 한국 여성 손님은
막걸리 향이 가미된 것을 선호하고 한다. 또한 남성손님들은 지역특산주와 더불어 복분자와 오미자로 만든 막걸리 칵테일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막걸리 소믈리에 창시자인 김성만 막걸리소믈리에연구원 원장은 “막걸리는 버리는 것이 전혀 없고 유기산과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한 영양주”라고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막걸리가 상할 경우 막걸리 식초로 만들면 쌀의 좋은 영양분이 들어있는 웰빙 식초가 되고, 막걸리를 처음 빚어서 나온 술지게미로 장아찌를 만들면 나트륨이 첨가되지 않은 반찬이 된다는 것이다.
이날 청년구직자들은 막걸리를 직접 만드는 것부터 감별하는 과정을 모두 체험했는데, 체험한 청년 중에 유규연(일산, 29세)씨는 “ 전통누룩으로 만든 막걸리가 정말 맛이 있는데,
이런 음식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아 속상해요. 우리 막걸리가 더 많이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라며 막걸리 소믈리에라는 직업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보통 ‘소믈리에’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떠오른다. 하지만, 소믈이에에는 와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전통주인 막걸리를 감별하는 ‘막걸리 소믈리에’도 있다.
청년구직자들의 리얼 직업 체험 프로그램 ‘청년취업프로젝트 일자리 탐험대’(한국경제TV)에서 막걸리 소믈리에를 체험했다.
막걸리 소믈이에란 막걸리의 맛과 향을 감별하고, 입맛에 맞는 술과 그 술에 어울리는 음식을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사람으로, 막걸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소개하는 직업이다.
막걸리 소믈이에이자 막걸리 바를 운영하는 최광준 누룩플러스대표는 “막걸리가 고급화되는 등 막걸리문화는 계속 바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막걸리 칵테일은 성별, 국가별 선호하는 취향이 다르다고 했는데, 일본여성 손님은 단맛이 나는 막걸리 칵테일을 선호하고, 한국 여성 손님은
막걸리 향이 가미된 것을 선호하고 한다. 또한 남성손님들은 지역특산주와 더불어 복분자와 오미자로 만든 막걸리 칵테일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막걸리 소믈리에 창시자인 김성만 막걸리소믈리에연구원 원장은 “막걸리는 버리는 것이 전혀 없고 유기산과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한 영양주”라고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막걸리가 상할 경우 막걸리 식초로 만들면 쌀의 좋은 영양분이 들어있는 웰빙 식초가 되고, 막걸리를 처음 빚어서 나온 술지게미로 장아찌를 만들면 나트륨이 첨가되지 않은 반찬이 된다는 것이다.
이날 청년구직자들은 막걸리를 직접 만드는 것부터 감별하는 과정을 모두 체험했는데, 체험한 청년 중에 유규연(일산, 29세)씨는 “ 전통누룩으로 만든 막걸리가 정말 맛이 있는데,
이런 음식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아 속상해요. 우리 막걸리가 더 많이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라며 막걸리 소믈리에라는 직업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