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직원을 2015년까지 완전 정규직화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관계자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무기계약직 개념이 생겼는데, 동일노동·동일임금 원칙에 따라 공공기관과 금융권부터 아예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금융권의 경우 공공성이 강한 시중은행들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는 7일 회의를 거쳐 이같은 방안을 골자로 하는 비정규직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당 관계자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무기계약직 개념이 생겼는데, 동일노동·동일임금 원칙에 따라 공공기관과 금융권부터 아예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금융권의 경우 공공성이 강한 시중은행들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는 7일 회의를 거쳐 이같은 방안을 골자로 하는 비정규직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