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오늘(7일) LG에 대해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이 줄어들고 있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강봉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2조7208억원, 영업이익은 19.1% 늘어난 334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요자회사인 LG전자의 4분기 적자폭 축소로 지분법손익이 지난 분기 보다 25.4% 증가한 919억원, 상표사용수익, 임대수익 등 기타 매출은 직전분기와 유사한 907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이번 4분기 실적은 LG전자 실적개선 가능성 확인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LG전자의 수익성 펀더멘탈(기업 내재가치)이 과거보다 개선됐음을 확인했기 때문에 LG전자와 LG의 주가는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7년과 2009년 LG전자 지분법이익이 흑자전환됐을 때 LG의 수익률은 주요자회사를 능가했었다"고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강봉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2조7208억원, 영업이익은 19.1% 늘어난 334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요자회사인 LG전자의 4분기 적자폭 축소로 지분법손익이 지난 분기 보다 25.4% 증가한 919억원, 상표사용수익, 임대수익 등 기타 매출은 직전분기와 유사한 907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이번 4분기 실적은 LG전자 실적개선 가능성 확인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LG전자의 수익성 펀더멘탈(기업 내재가치)이 과거보다 개선됐음을 확인했기 때문에 LG전자와 LG의 주가는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7년과 2009년 LG전자 지분법이익이 흑자전환됐을 때 LG의 수익률은 주요자회사를 능가했었다"고 이유를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