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공모가 5천 원 확정‥청약 경쟁률 252.59:1

사람인HR(대표이사 이정근)이 지난 3일 마감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격 5천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공모물량 가운데 69.98%인 170만466주를 모집하는 이번 수요예측에는 294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청약경쟁률은 252.59:1을 기록했습니다.

기관에 배정되고 남은 48만6천여 주는 오는 9일과 10일에 실시되는 일반 청약에서 배정됩니다.

이정근 사람인HR 대표이사는 "120억 원의 유입된 공모자금은 취업서비스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사용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