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이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의 복제약(제너릭)을 파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LG생명과학은 화이자제약의 복제약 브랜드인 `화이자 바이탈스`와 협력해 항응고제와 소화불량 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과 허가, 생산을 담당하게 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선진국형 우수의약품제조 품질관리 기준(cGMP)급 오송공장의 본격 가동과 함께 국내외 해외 복제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동과 인도, 태국 등 이머징마켓을 중심으로 천식치료제인 `몬테루카스트`와 항혈전제인 `클로피도그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와 해외 환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네릭의약품을 공급함은 물론, 향후 추가적인 사업제휴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화이자는 지난 달 26일 특허만료 의약품인 복제약(제너릭)을 공급하는 사업 브랜드 `화이자 바이탈스(Pfizer Vitals)를 국내에 정식 출범했습니다.
LG생명과학은 화이자제약의 복제약 브랜드인 `화이자 바이탈스`와 협력해 항응고제와 소화불량 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과 허가, 생산을 담당하게 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선진국형 우수의약품제조 품질관리 기준(cGMP)급 오송공장의 본격 가동과 함께 국내외 해외 복제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동과 인도, 태국 등 이머징마켓을 중심으로 천식치료제인 `몬테루카스트`와 항혈전제인 `클로피도그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와 해외 환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네릭의약품을 공급함은 물론, 향후 추가적인 사업제휴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화이자는 지난 달 26일 특허만료 의약품인 복제약(제너릭)을 공급하는 사업 브랜드 `화이자 바이탈스(Pfizer Vitals)를 국내에 정식 출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