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아들과 남편 임효성 응원 나들이 "귀여워"

입력 2012-02-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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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전 멤버 슈와 아들 유가 함께 농구장 나들이에 나선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슈가 아들 유 군와 함께 남편 임효성 선수를 응원하러 농구장을 찾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슈와 유 군은 빨간색, 파란색 백팩을 나란히 맨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아들 유의 깜찍한 외모와 두 사람이 들고 있는 ‘I`m 임효성 Jr’(나는 임효성 주니어)라는 문구의 귀여운 플래카드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아들 귀엽네. 슈 아들 사진에 웃음이. 빵빵한 볼에 또렷한 눈망울이 너무 귀엽구나", "너무 보기좋으네요", "많이컸네... 잘생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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