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9.4%가 오는 9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 둔화 국면과 무역수지 적자, 경제성장률 둔화로 국내 경기 둔화가 본격화되는 것을 기준금리 인하요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소비자물가상승률이 3.4%인데도 기대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기준금리 동결요인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원ㆍ달러 환율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7.9%가 보합을 18.2%는 하락을 예상했다. 한편 물가는 응답자의 76.6%가 보합 흐름을 예측했다.
7일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9.4%가 오는 9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 둔화 국면과 무역수지 적자, 경제성장률 둔화로 국내 경기 둔화가 본격화되는 것을 기준금리 인하요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소비자물가상승률이 3.4%인데도 기대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기준금리 동결요인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원ㆍ달러 환율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7.9%가 보합을 18.2%는 하락을 예상했다. 한편 물가는 응답자의 76.6%가 보합 흐름을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