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PAHO에 2천만 달러 의약품 수출

입력 2012-02-07 11: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녹십자가 범미보건기구(PAHO)로부터 2천만 달러 규모의 백신과 면역글로불린을 수주했습니다.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인 범미보건기구의 2012년도 입찰에서 2천만 달러 규모의 수두백신과 B형 간염,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로 녹십자는 올해 1천4백만 달러 규모의 수두와 독감 백신, 6백만 달러 규모의 수두, B형 간염,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을 중남미 국가에 수출하게 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입찰 수주는 구제 입찰을 통한 녹십자의 의약품 수출중 역대 최대 규모"라며 "올해 연간 1억 달러 수출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회사측은 향후 독감백신의 품목 다변화를 통한 국제 입찰 수주와 개별 국가 수출 확대를 위해 10명분의 백신 원액을 담은 다인용 백신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